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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M병원 접수/수납 원무행정부 2019년 졸업생 양*준
내용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에 입학하고 20192월 졸업생 양*준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 학창시절은 순탄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1학년 1학기 때에 학교를 다니기 싫어 한 달여 학교를 무단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사경고를 받게 되었고 학사경고 상태로 입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학사경고도 받아보며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부끄러운 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6년도부터 복학 후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학생 임원 활동도 하여 의무행정과를 위해 일도 하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창생활은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의 적극적인 추천이 의무행정과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수시 상담을 할 때 담임선생님이 공무원 준비보다는 의무행정과에 들어가서 병원계열로 취직을 하면 다른 직업보다는 안정성이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가장 크게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래서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취업을 생각한 후 많은 병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많은 병원들을 알아보고 찾아보면서 느낀 것은 현재 다니는 CM병원이 안정적인 병원이라는 정보를 많이 접했습니다.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 담당 의료기관이기도 하며 병원장이신 이상훈 원장님은 배구 국가대표 팀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 NC다이노스 수석 팀 닥터이시며 국내유일 IOC 인증 스포츠전문의 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들을 봤을 때 CM병원은 작은 병원이 아닌 안정적이고 탄탄한 병원임을 많이 느껴 선택하였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환자를 처음 접하는 것은 접수수납 직원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 단추를 잘 채워야 나머지 단추도 잘 맞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직업이 아닌 환자와의 소통이 필요하며 환자를 공감해야할 능력도 필요하고 전산, 병원행정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유형의 환자정보(보호1,2, 산정특례, 자동차 사고, 산재보험 외국인 수가 적용, 공상 환자 등) 들을 제가 판단하고 접수를 해줘야 하는 것과 재증명 서류 같은 중요한 서류도 대리인이 수령하고자 할 때 해야 할 업무, 입 퇴원 절차에 대한 업무 등등 접수수납직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앞으로 병원 행정적인 부분에 더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진료적인 측면이 아닌 행정적인 면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부터 제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보험이나 산재보험 등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손해사정사라는 자격증을 공부하여 배움을 멈추지 않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꾸준히 공부하여 억대 연봉자가 되고 싶습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의무행정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해쳐나가지 못할 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졸업학점도 부족해서 다른 학과 수업을 듣곤 했습니다. 처음엔 내년에 졸업할 수도 있단 말에 정말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 이였습니다. 학생지원팀을 찾아가며 방법을 알아보고 다른 과 조교실에 찾아가서 수업 들으면 안 되겠냐고 까지 하며 겨우 겨우 졸업학점을 맞췄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좋은 병원에 기회가 되어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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