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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졸업생 민*혜- 강남병원 심사과
내용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춘천 강남병원 심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2020년도 졸업생 민*혜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조용히 본인의 학업에 충실했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와는 공부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학의 공부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지금의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빨리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빨리 취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여러 대학교를 알아보던 중 한림성심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가족들,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본인의 성향, 향후 전망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본 끝에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졸업을 하고 난 후 취업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춘천 강남병원의 심사과에서 채용공고가 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과의 교과목 중 건강보험청구실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심사라는 업무가 매우 다양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본인 스스로에게 있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춘천 강남병원 심사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가족들, 친구들, 교수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게도 심사과에서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심사과에서 근무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저희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은 심사를 하는데 있어 정말 기초적인 부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업무를 마치고 나서도 쉬지 않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고, 지금도 현재 많은 지식을 쌓아나가는 중입니다. 또한 심사과에서는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부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 병원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본인 스스로에게 있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업무를 배워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하루 빨리 현재의 업무에 적응하는 것이 목표이고, 나아가서는 앞서 저희과를 졸업하여 취업 시장에 진출해계신 선배님들처럼 어엿한 의료계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본인 스스로의 미래 목표입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미 앞서 졸업하신 선배님들께서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있어 추가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어떤 것에도 포기하지말고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이 어떤 목표이든 그 목표에 다가서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다면 각자가 원하는 바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여 저마다 원하는 것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모시고 찾아간 춘천 강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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