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졸업생 인성병원 원무과 22학번 김O인
1.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인성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 22학번 김*인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의 학창 시절은 ‘기초를 다지고 경험을 넓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해 의학 용어, 보건 행정, 병원 시스템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병원 실습이나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감 각도 익
힐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과제와 시험에 치이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보건 의료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사람들을 직접 치료하진 않더라도 의료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무행정과에 대해 알게 되었고, 행정과 의학 지식을 접목할 수 있다는 큰 매력과 취업률이 높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간단히 소개하고 현 직장에서 하는 일은?
현재 저는 인성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의료진과 환자, 보험공단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정확한 데이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앞으로의 꿈은?
앞으로는 보건 의료 행정 전문가로 성장해 병원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6.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지금 배우는 하나하나의 지식과 경험이 의미 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실습을 통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이론과 실제는 다를 수 있지만, 둘 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이나 컴퓨터 활용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병원 행정 업무에서 매우 중요하니 꾸준히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