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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재무팀 13학번 이*윤
내용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재무팀에 근무하고 있는 이*윤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저도 그랬듯이 대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놀았어요.
하지만 저는 강의가 있는 날이면 다음 강의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놀고 강의에 빠지는 일이 없었고 지각 또한 하지 않았죠.
성인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다는 거잖아요. 놀다가 강의에 빠지게 되면 교수님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지며 학점 또한 좋지 못 할거예요.
학점이 나오면 그때 되서 많이 후회를 하죠 그래서 저는 출석은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출석은 정말 그냥 학점에 기본은 준다는 건데 %가 적다고 관리를 안하면 1점차이로도 학점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중요하게 생각해야해요.
결론은 놀 수 있을때 놀며 그렇다고 공부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학점 관리를 처음부터 한 것은 아니예요. 일학년 일학기때 성적이 좋게 나오면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때 함께 공부하는 친구가 있으면 진짜 좋아요. 저는 친구와 공부하는 방법하고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어요.
친구와 요점 정리를 하면서 친구가 정리한 부분과 제가 정리한 부분을 보면서 다른 것이 있다면 그 내용을 한번 더 보면서 공부를 했더니 친구도 저도 좋은 성적을 유지 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하다 보니 졸업할때 우수상을 받을 수도 있었어요. 꼭 이렇게 공부해라! 이게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3.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저는 오빠나 언니 모두 보건쪽으로 대학에 진학해서 그런지 늘 보건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중 저는 직접적으로 진료를 하는 직업보다는 행정쪽으로 관심이 있었고 많은 대학을 찾아보다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를 알게되고 오랜역사가 있다는 것과 저를 확 끌리게 한건 솔직하게 '높은 취업률' 이였죠.
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이 많아요. 그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 또한 많다는거겠죠.
후배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입학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에 진학한 것에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오랜역사가 있으니 든든한 선배님들도 계시고 존경하는 교수님들 아래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해요.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솔직히 졸업하고 저는 늦게 취업한 편이였어요.
눈이 높았던 거죠 의무기록사 시험에서 합격하고 나니 의무기록사로 취업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눈만 높아지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그러다 기회가 두번 찾아왔어요. 한 곳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이랑 십분거리인 병원이고 또 다른 곳이 지금 직장인 한림대학교병원이였어요.
처음에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한림대학교병원은 출퇴근만 2시간 거리여서 고민을 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고민도 했고 교수님하고도 전화로 상담을 했어요.
그때 가장 확신할 수 있게 했던 말씀이 '누구나 처음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성장해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였고, 저는 한림대학교병원은 한림재단 중 유일한 3차의료기관이면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한림대학교병원에서 처음부터 시작해 성장해 나가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하게?어요. 그 결정은 지금도 후회 안하고 있어요.
 
5.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접수수납이라면 접수해주고 수납해주는게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꺼예요. 제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취업을 했어요. 취업을 하고 일을 배우는데 접수하고 수납만 해주는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접수 시에도 그 해당과에 전문 교수님이 있어서 어느 분야의 전문 선생님인지도 정확하게 알아야 했고, 검사 같은경우에는 대부분이 전에 병원 내원시 처방을 받아서 그 전처방에 들어가서 확인해야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실수를 했고 지금은 적응하고 눈에 쉽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 일을 배우면 자기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고 그 보다 많은걸 해야하므로 힘들 수 있지만, 그 적응시간을 겪고 나면 이 직업이 정말 매력적인걸 알 수 있을꺼예요!
서비스직이다 보니 감정노동일 수 있어요. 근데 일을 하면서 열심히 하시라고 음료도 건내주시거나 '감사하다, 친절하시다' 등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이 일을 하는 이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천천히 더 성장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이고, 또 많은걸 도전 할 수 있는 나이니까 더 많은걸 경험해보고 싶어요.
도전에 실패했다고 무너지지 않고 실패를 발판삼아 더 성장해 나갈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아직 저도 사회초년생이라 사회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될 말보단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의무행정과에 진학을 한 후 아마 이 길이 나한테 맞는지 혹은 지금 배우는 과목이 필요한 과목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실꺼같아요.
이과목을 왜 배워야하지 했던 과목이 일을 하면서 필요 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무행정과는 의무기록사,재무팀뿐 아니라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많아요 그러니 한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하고싶은걸 계속 해서 찾아보고, 자신을 믿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제 주위 몇 선배님들이 의무기록사면허를 취득하지 않아도 취업할 수 있다. 굳이 필요한게 아니다. 이런 말을 듣고 고민했었는데 교수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의무기록사 면허를 취득했죠.
재무팀으로 취업을 해서 의무기록사 면허가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예요. 그러나 의무기록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했던 공부중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면접때도 의무기록사에 더 관심을 보이셨고 인정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니! 남들이 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가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학생일 때가 좋아요..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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