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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의무기록팀 12학번 박*경
내용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의무기록팀 12학번 박*경

의무행정과 박*경 (2017년 2월 졸업)

 기자 정*진 sujinchung@naver.com


Q. 본인 소개와 현재 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학번 의무행정과를 졸업한 박*경입니다. 현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의무기록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저는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환자치료에 관하여 작성된 모든 기록을 관리하여 빠진 미비기록과 질병에 관한 질병코드분류와 수술코드분류, 암등록, 통계업무와 환자들의 기록을 발급해주는 사본발급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취업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했던 것들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노력했었던 것은 2년 동안 휴학을 했었습니다. 휴학을 했던 이유는 교수님들의 강의를 이론적으로만 듣고 이러한 지식들이 뜬구름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더 확고한 목표를 세우기 위하여 휴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병원에서 직접 근무를 해봄으로써 직접적으로 업무에 대해 느껴보고 많이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어 더 이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 복학하였을 때 수업에 전보다 더 열심히 참여를 하게 되었고, 학점은행제까지 이어져 더 분명한 목표를 설정 할 수 있었습니다.

 

▲의무행정과 학우들의 MT 참여 모습 및 기념사진

 

Q. 근무 중 힘든 점이 있다면?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부족한 것이 많지만 통계를 할 때에 컴퓨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요구되는데 알고 있더라도 막상 활용하려면 익숙하지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끝난 후 개인 시간을 활용하여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학교생활 중 아쉬웠던 점이나 좋았던 활동이 있나요?

 저는 학교 프로그램을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들이 아쉬웠습니다. MOS같은 컴퓨터 활용능력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병원에서도 그렇고, 다른 행정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무적인 부분에서 자료를 추출하거나 정리를 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게 QA능력인데, 저는 시기를 놓쳐서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후배님들은 MOS뿐만 아니라 토익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학교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Q. 의무행정과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업이 어렵다고 하여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믿고 의지하여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것들을 도전해보고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아쉬움 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해보고 도전하여서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에 배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학술제에 참여하는 의무행정과 학우들

 

 

 

 

출처 : 한림성심학보 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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