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취업스타

Home > 커뮤니티 > 취업스타
게시판 보기
제목 2018년도 졸업생 김*영 - 강원대학교병원 내과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내용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의무행정과 졸업생 15학번 김*영입니다. 현재 강원대학교병원 내과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하는 업무는 연구대상 환자들의 f/u을 관리하여 연구 데이터를 정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놀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해보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용돈을 모아서 여행도 가보고 제 나름대로 꿈꿨던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학년때 받은 성적장학금이 3년 간의 대학생활을 만든 것 같습니다. 첫 성적을 받고 '올리진 못해도 유지는 하자' 라는 욕심이 가장 먼저 들었고 학점관리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학게 된 계기는?

-의무행정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입학을 하였습니다. 의무기록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입학 후 이전에는 배우지 못했던 의학용어와 질병분류 수업 등 의무기록사와 관련된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흥미를 갖게 되었고, 1학년때 병원현장체험이 계기가 되어서 의무기록사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졸업 후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목표가 있었습니다. 의무기록사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학사학위 취득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공부에 효율적인 지금의 자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CRC는 책임연구자의 지휘 하에 의약품관리기준의 원칙에 따라 임상연구 또는 임상시험의 조정과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전문직입니다. 정리된 연구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 의학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현재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먼저 지금의 자리에서 데이터관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요. 또 취업 목표였던 의무기록사의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일이 기반이 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의무행정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같이 했던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하면 지치고 힘들고 포기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친구들과 서로 격려해주면서 공부를 하니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과목이 있어 친구들이 각자 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공부 내용을 공유하는 공부법의 효과도 큽니다. 또한, 의무기록사 면허 취득 때 했던 공부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무기록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것이 후배들 대부분의 목표로 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득을 하지 못할 것 같아 도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의무기록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의무기록팀 12학번 박*경
다음글 2019년도 졸업생 원*희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재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