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춘천성심병원 의무기록팀에 근무 중인 15학번 박*나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학년 때 학생회를 가입하여, 대학생활 3년 내내 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학생회에서 부학회장과 더불어 총무의 역할을 맡게 되어, 20살 넘게 살면서 처음으로 큰돈을 관리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타지에서 왔지만, 선후배, 친구 관계도 원만하였습니다. 그리고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를 하여 성적 관리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던 중에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가 취업률이 높다는 점을 알게 되어, 학과 홈페이지 커리큘럼을 보던 중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보고 그것이 이 학과에 장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저의 적성과 맞는다고 생각하여, 국가고시가 끝난 후 취업 자리를 알아보던 중에 조교선생님의 소개로 춘천성심병원 의무기록팀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첫 면접으로, 현재 직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환자 의무 기록에 대한 미비 기록을 잡고, 기록이 완성될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환자 기록을 토대로 진단 코딩, 심사 청구 등 다양한 곳에 이용됩니다. 그러므로 의무기록은 병원에서 꼭 필요한 것으로, 이것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년간은 현재 직장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일하며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경력을 쌓은 계획입니다. 경력은 쌓은 후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이직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래서 현재 학점은행제, 토익 공부 등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업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공부 양도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1학년 때 워드, 컴활, 토익 등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방학 때 모스, 노인 요양 등 다양한 자격 등 취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되도록 참여하여 자격증 취득을 하시길 바랍니다.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하고, 학과 행사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