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 15학번 김*승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과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출석은 좋았으나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했고, 음주도 일주일에 2~3회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룹스터디를 시작했고, 그 결과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공부하는 법도 조금씩 터득하기 시작했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무슨 대학교 어떤 과를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담임선생님 추천으로 적성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적성프로그램 결과 병원이 나의 성격과 가장 맞게 나왔고 원무과로 취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춘천에 있는 대학 중 병원에 취업할 수 있는 학과가 있는지 찾아 보았고,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준비하지 않고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께서 한강 수 병원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한강 수 병원이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화상전문병원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원무과는 어느 병원을 가도 병원의 얼굴이고, 출입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 입나다.. 그만큼 병원에 없어서 안 되고 가장 필요한 부서라서 큰 자부심을 느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의 한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구절처럼 지금은 원무과의 사원이지만 나중에는 원무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스터디를 하면 성적도 올리기 쉽고, 좋은 결과는 낼 수 있을 것이고, 나 또한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성적을 올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후배님들도 도서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