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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도 졸업생 성*정 - 한강수병원 홍보팀
내용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한강수병원 홍보팀에서 근무 중인 18학번 성*정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입학하면서 어떤 직업과 직장을 가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학교행사와 그 외 각종 체험을 직관할 수 있는 것이 기자라고 생각해 한빛기자단에 지원하여 기자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발간되는 학보를 제작하기 위해 회의한다는 게 낯설고 어려웠지만 점차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과 구성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학과 활동을 소홀히 하진 않았습니다. 과에서 얻을 수 있는 자격증들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증을 취득하면서도 마케팅과 관련된 자격증을 준비하고 UCC공모전 등에 참여해 입상하는 등 적성을 찾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저는 막연히 병원에서 일하면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는 취업률이 높고 많은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말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전공지식을 활용하면서 마케팅 접목시킬 수 있는 병원홍보팀에 취직하고자 했으며 특히 화상병원 입사를 원했습니다. 화상은 치료가 어렵고 흉터와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화상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기에 화상병원 홍보팀으로 입사해 화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면서 홍보를 통해 적절한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채 취업을 준비하던 중 화상특화 한강수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강수병원은 성형외과 의료진이 화상뿐만 아니라 흉터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많은 화상치료사례를 접하며 화상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홍보팀은 한 회사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보팀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병원 곳곳에 제 생각과 디자인으로 구성하면서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 중에 저의 글과 홍보물을 보고 멀리서 찾아왔다는 소식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스로의 영향력에 중압감을 느끼지만 이러한 일을 맡고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홍보팀으로서 한 병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많은 화상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알릴 수 있는 팀장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전공을 살려 원무과 및 의무기록사로 근무해보고자 합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전 홍보와 관련된 꿈을 꾸면서도 학과생활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련 자격증과 면허증을 취득하는 등 저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고민했습니다. 여러분이 의무행정과를 선택한 후 다양한 미래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너무 전공에 국한되지 말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면서 본인의 가능성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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