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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학년도 졸업생 이*준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용

1. 본인소개 

- 안녕하십니까.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원무팀에 재직중인 2021년 졸업생 16학번 이*준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 저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신입생 때는 친구들과 노는게 좋아 출석률이 매우 좋지 않았고, 군 복무 이후 복학한 후에도 진로에 관해 고민이 많아 학교생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점은 좋지 않았고, 이수학점이 모자라 한 학기 추가학기를 더 다니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의무행정과에 입학 전 다른 학교 경영학과에 15학번으로 입학하여 다니던 중 학교랑 학과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 자퇴하기로 결정하고 취업을 알아 보던 중 부모님과 지도교수님께서 보건계열이 전망이 좋다고 하시면서 전공을 바꿔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라고 권유해주셔서 알아보던 중 의무행정과라는 학과를 접하게 되었고 졸업 후 취업하게 된다면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

 2,3학년 내내 진로에 고민이 많아 이거저거 해보면서 방황하던 중 생각해보니 3년 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한번쯤은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 취업을 알아보던 중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이라는 곳을 추천 받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하면서 병원에 대해 검색해보니 워크스루형식의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병원이고, 코로나 전담병동을 운영하여 코로나 확진환자들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돕는 등 코로나 방역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저도 이 병원의 일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재 저는 응급센터 원무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접수 수납, 입퇴원 수속 등 응급환자들이 치료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병원에 처음 와서 만나는 사람과 귀가할 때 마지막으로 만나는사람이 원무과 직원인 만큼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진료 무사히 마치고 수납 후 귀가 할 때 좋아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생활은 충실히 하면서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노는게 좋아 학교생활 3년을 충실히 하지 못해 졸업도 늦고 취업하고 나서도 학교에서 배운걸 써먹지 못하고 일 배우는게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이 실무에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취업하고 일 배우다보면 학교에서 배운 것이 기억이 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졸업하기전에 많은 것을 경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의무행정과를 선택해서 공부한다고 무조건 이 길이 정답은 아닐겁니다. 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다보면 본인이 하고싶거나 본인과 맞는 일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남은 학교생활 즐겁게 보내시고 멋있는 사회인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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