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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학년도 졸업생 이*겸 - 춘천 소재근정형외과
내용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성심대학교 의무행정과 2020학번 이**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소재근정형외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1학년 때까지는 다른 과에 있다가 2학년 때 의무행정과로 전과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보다 학점이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늦지 않게 졸업하고 싶었고 이 과로 전과한 만큼 국가고시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조교님들께 여쭤보며 남들보다 두, 세 과목 정도 더 들으며 2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다른 20학번 학생들이 졸업할 때 졸업할 수 있게 되었고 국가고시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3.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를 선택하게 계기는?

처음 들어간 과가 제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전과를 결심했을 때 학교의 여러 학과를 보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의무행정과에서 인원을 많이 뽑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래 다녔던 과에서 의무행정과가 취업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과로 전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화를 걸었고 의무행정과로 무사히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마지막 학기가 끝나고 휴식하고 있을 때 단톡방에 소재근정형외과에 대한 취업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공지를 확인하자마자 저는 인터넷에서 소재근정형외과에 대해 알아보고 그 길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여 교수님께 보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소재근정형외과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고 면접을 본 며칠 뒤, 합격 전화를 받고 1226일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5.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현재 소재근정형외과에서 원무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재근정형외과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진료 예약을 돕고 접수와 수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와서 처음 대면하는 게 제가 앉아 있는 자리라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응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처음이라 정말 실수가 많았고 한달이 넘은 지금도 부끄럽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투성이입니다.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하루하루 열심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포부가 있다면 얼른 일에 익숙해져서 한사람 몫을 충분히 해내고 싶습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국가고시든 자격증이든 많은 것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해서 얻은 것들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떤 길을 가시든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여러 자격증 취득을 도와주고 있으며, 면허 취득에 대해서도 특강과 같은 도움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자격증과 면허를 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말고 붙잡아 멋진 결과를 내시면 좋겠습니다.

3년간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을 것입니다. 그 시간 동안 여러 도전을 해보면서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길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과는 정말 갈 수 있는 길이 많으니까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고 여가시간과 건강도 잘 챙기시며 후회 없는 3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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